동양 관련주,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개행보에 줄줄이 '급등'

입력 2021-06-10 10:05   수정 2021-06-10 10:07



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인 동양과 우선주들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.

10일 오전 10시2분 기준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(30.00%) 오른 19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. 동양2우B(29.98%), 동양3우B(29.88%), 동양우(28.36%) 등 우선주도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.

이같은 급등세는 윤 전 총장의 공개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. 전날 윤 전 총장은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첫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. 동양 임원들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는 등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동양 관련주들은 동양 임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동문, 법무법인 태평양 근무 등으로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.

한편 동양은 수로, 항만과 같은 교통시설을 비롯해 문화와 교육, 환경 등 사회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한 건설 산업 솔루션과 건설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이다.

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